매주 금요일 아침엔 영화를 관람하고 있고, 이번달 영화는 <레이스>를 관람하고 있었습니다.
영화 내용은 1936년, 베를린올림픽에서 육상 4관왕을 차지한 실화인물 '제시 오언스'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스포츠 영화로, 인종차별과 억압 등에 맞선 스포츠 스타 이야기입니다.
특별히 오늘은 영화 <레이스>를 감상하며 팝콘과 음료를 준비했습니다.
카라멜 팝콘을 먹을까? 믹스팝콘을 먹을까? 사이다를 마실까? 콜라를 마실까?
비록 31가지의 맛은 아니라도 골라먹는 재미 또한 있네요~~
영화 시작 전에 벌써 다 드신분도 계시구
사진을 찍으니 포즈를 잡아주시는 분도 계십니다.
역시 영화 볼 땐 팝콘 없으면 섭하죠. 맛있게 먹어준 월드맨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